차량 포함 단일 여정 요금입니다.
스웨덴행 페리 노선 지도
스웨덴 여행에 적합한 경로를 찾아보세요.
독일에는 스웨덴으로 직접 연결되는 페리 항구가 킬, 트라베뮌데(뤼벡 근처), 로스톡 등 세 군데 있습니다.
킬 - 예테보리 노선(스테나 라인)을 이용하면 가장 멀리 북쪽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. 이 노선은 예테보리, 스톡홀름 또는 더 북쪽으로 여행하고 싶지만 차 안에서 너무 오래 머물고 싶지 않은 분들에게 이상적입니다. 스테나 라인의 매일 연결편은 스웨덴으로 가는 가장 인기 있는 노선 중 하나입니다. 저녁 18:45에 킬에서 출발하여 다음 날 아침 예테보리에 도착합니다.
다른 세 곳의 페리 항구에서는 말뫼나 트렐레보리 등 스웨덴 남부 지역으로 '오직' 갈 수 있습니다.
함부르크에서 출발하는 경우 트라베뮌데 항구에서, 베를린에서 출발하는 경우 로스토크 항구에서 출발하는 노선이 매우 유사합니다. 이 노선은 낮과 밤에 하루에 여러 번 운항합니다. 낮에는 객실을 예약할 필요가 없으므로 횡단 비용이 훨씬 저렴합니다.
덴마크를 경유하는 가장 잘 알려진 경로는 페마르 섬과 롤랜드 섬 사이의 보겔플루그리니 퍼트가든 - 뢰드비입니다(소요 시간 45분).
코펜하겐까지는 차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, 거기서 외레순 다리(유료)를 건너 말뫼까지 계속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. 또는 코펜하겐에서 북쪽으로 약 60km 더 이동하여 헬싱괴르에서 스칸드라인이 운영하는 헬싱보리행 페리를 타실 수도 있습니다.
로스톡에서 게세르까지 가는 경로도 정확히 같은 방식으로 운행됩니다. 여기서도 외레순 다리와 헬싱괴르에서 헬싱보리까지 가는 페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.
스웨덴 서해안으로 여행하는 또 다른 대안은 그레나 - 할름스타드 및 프레데릭스하운 - 예테보리 연결 노선으로, 하루에 여러 번 운행합니다.
베를린 동쪽에 거주하신다면 폴란드를 경유하는 경로를 꼭 살펴보세요. 재정적으로도 흥미로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. 페리 항구인 슈비노우지시에(스비네뮌데)는 우세돔 섬의 폴란드 쪽 독일 국경에 바로 위치해 있습니다. 말뫼, 트렐레보르 또는 이스타드로 가는 직항 노선은 로스톡이나 트라베뮌데에서 출발하는 비슷한 노선보다 유리한 대안입니다.
그디니아와 그단스크의 페리 항구는 훨씬 더 동쪽에 있습니다. 독일 동쪽에서 스톡홀름(또는 더 북쪽)으로 여행하는 경우 그단스크에서 스톡홀름 남쪽 니내함까지 가는 경로를 이용하는 것도 흥미로운 옵션입니다.
4인 가족 기준 18시간의 횡단 비용으로 기내와 차량을 포함해 약 400유로만 지불하면 오후 6시에 출발하고 점심 식사를 위해 스톡홀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.
킬에서 오슬로까지 매일 운항하는 노르웨이 선사 컬러 라인의 선박은 특히 고급스러워요. 이 크로싱은 크루즈로도 판매되며 선실과 선내 음식의 품질도 그에 걸맞게 높습니다. 성수기에는 4인 가족(차량 + 선실 포함) 크로싱 요금이 약 560유로부터 시작됩니다. 비싼 가격이지만 스웨덴 중부(예: 바르름란트 또는 달라르나)로 여행하는 경우 운전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. 물론 오슬로는 그 자체로도 꼭 방문해야 하는 도시입니다.